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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리 / 이승연

수돌이. 2011. 4. 22. 20:01

 

 

잊으리 - 이승연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