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에게나 목적지가 있다.
인생의 종착역까지,
좋은 삶을 살아 보고 싶다....
나에게 주어진 삶을 기쁘게 감사하게,
아낌없이 나누면서 살다 가고 싶다....
목적지는 분명하며,
흔들리는 변화가 없도록,
자신을 점검해 본다....
이렇게 살다가,
곱게 늙어 아름답게 살수 있다면,
이것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을꼬....
내가 가야할 길을 알고 있기에....
타인의 인생도 가야할 목적지를 알고 있기에....
조심스럽게 좋은 삶을 살도록 징검다리 만들어 주면서
보다 큰 사랑으로 인류의 고통속으로 들어가,
어루 만지면서 살아 가고 싶다....
이 아름다운 겨울 햇살 처럼 환하게 웃으면서,
내 삶의 목적지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뿌리면서 좋은 삶을 위해....
2010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별거아닌, 아주 하챦은 일에
얼마나 헛되이 시간과 정력을 낭비했는지
우리 함께 되돌아 보세요...
지나간 시간이 후회스럽고 실망투성이라도
헛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휘~잉 되돌아보며
삶의 미래를 재설계할 수 있다는 것 아니겠는지요?
2010년의 아쉬움 가슴에 남지 않도록
가는 세월 앞에 겸손되이 최선을 다해 보십시요...
지금 이순간부터 힘을 내보는 겁니다....
♥♥ 지금까지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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