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안 속에서 가는 사람 오는 사람
세상살이 살면서 기쁨이 오고 슬픔이 가고
마음이 변화무쌍 한 세월 숲에서 나는 예측할 수 없는
삶의 연극의 쇼는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다
세월이 가는 것 되돌아 마침표도 없이
나무에 나이테처 럼 사람도 숫자놀음에 덧 없다
시간은 황금이라고 낭비하지 말라고 하지만
인생은 반성하는 숨바꼭질 보다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세상살이 살다 보면
욕심쟁이는 탐욕을 부르고
탐욕에 가져오는 만족은 불운이 닥쳐오는것 모르며
사람이 겸손하고
도덕적이라고 하는 것 이 미덕은 아니다
맑은 마음으로
재산이 있든 없든 나눔의 사랑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세월 속에서
사람을 만남은 인연으로 맡은 것 이니
서로서로 손잡고
이 세상 살아가며 사랑으로 배려와 양보로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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