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慧敏) 스님의 좋은 말 중에서..
혜민(慧敏) 스님의 좋은 말 중에서..
◈ 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그냥 마음의 프라이팬에 시간이라는 물을 붓고 기다리십시오.
◈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나를 싫어하면 싫어하든 말든 그냥 내버려두고 사십시오. 엄격히 말하면 싫어하는 것은, 그 사람 문제지 내 문제는 아닙니다.
◈ 적이 많나요?
적을 만들지 않은 자가, 적들을 다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보다 훨씬 더 대단합니다.
◈ 지구는 둥글어서 세상의 끝이 본래 없지만 마음이 절망스러우면 그곳이 바로 세상의 끝처럼 느껴져요.
◈ 지금 처한 상황을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가 없다면 그 상황을 바라보는 내 마음가짐을 바꾸십시오.
원래 나쁜 것도 원래 좋은 것도 없습니다. 내 마음의 상(相)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니까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생기는 것뿐입니다.
◈ 열 받는 말을 들었을 때, 바로 문자나 이메일 답장을 하지 말아요.
말을 듣자마자 바로 대꾸하는 반응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죽기 전에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들 경험해 보고 싶은 일들,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을 쭉 적어보세요.
못 생긴 나무가 산을 지켜요. 잘 생긴 나무는 먼저 베어 목재로 쓰입니다. 진짜 고수는 뛰어난 체 하지 않습니다. ◈ 논쟁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하세요. 결론이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처투성이로 끝나게 되요.
왜 좋은지 설명은 할 수가 있어도 말안에 강요가 들어가면 설득 당하지 않습니다.
◈ 마음을 다쳤을 때 보복심을 일으키면 내 고통만 보입니다.
남에게 고통을 준 상대도 결국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 용서는 나를 위해 하는 것입니다
내몸과 마음이 편하고 자유롭기 위해서 그를 용서하기로 결심 하는것입니다 ◈ 덜 생각하고, 덜 미워하고, 덜 걱정하고 싶다면 간단해요.마음을 현재에 두면 됩니다.
◈ 남이 행복하게 보이는 이유는 내가 그의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잘 모를때 그래요.
◈ 우리 마음 안에는 히틀러와 테레사 수녀님이 같이 있습니다.
◈ 시련의 크기만큼이나 우리의 마음은 단단해지고 지혜로와지고
지금은 시련, 훗날은 밑걸음이다 생각하고 우리 조금만 더 참고 앞으로 나아가요. 화이팅!
◈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언젠가는 되돌려 받아야겠다는 마음이 남아 있으면 그것은 도와 준 것이 아닙니다.
준 것을 내 마음대로 조정하지 못할 때 진정으로 준 것입니다.
명상음악 /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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