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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란 누구인가?

수돌이. 2011. 8. 29. 18:09

 

 

아버지란 누구인가!!

 

 

기분 좋을 때 헛 기침을 하고, 겁이 날때 너털 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직장)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용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이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은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진정한 아버지 다운가!" 하는 자책을

날 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 시킬 때 한 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들 딸이 밤 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번의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번 현관문을 쳐다본다.

 

아버지의 최고의 자랑은

자식이 남의 칭찬을 받을 때이다.

아버지가 가장 꺼림찍하게 생각하는 속담이 있다.

그것은,

"가장 좋은 교훈은 손 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라는 속담이다.

아버지는 늘 자식들에게 그럴듯한 교훈을 말 하면서도

실제 자신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서는 미안하게 생각 하고

남 모르는 컴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이중적인 태도를 곧잘 취한다.

아들 딸이 "나를 닮아 주었으면,.."하고 생각 하면서도

"나를 닮지 않았으면,.."하고 동시에 바라기 때문이다.

 

~ 중   략 ~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 두고 그 말씀이 생각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어머니의 가슴은 봄과 여름을 왔다 갔다 하지만,

아버지의 가슴은 가을과 겨울을 오간다.

아바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

뒷 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

 

아버지!!

시골 마을의 느티나무 같은 큰 존재.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두배쯤 된다.

 

 

 

!! .

 

기분 좋을 때 헛 기침을 하고, 겁이 날때 너털 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직장)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용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이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은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진정한 아버지 다운가!" 하는 자책을

날 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 시킬 때 한 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들 딸이 밤 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번의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번 현관문을 쳐다본다.

 

아버지의 최고의 자랑은

자식이 남의 칭찬을 받을 때이다.

아버지가 가장 꺼림찍하게 생각하는 속담이 있다.

그것은,

"가장 좋은 교훈은 손 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라는 속담이다.

아버지는 늘 자식들에게 그럴듯한 교훈을 말 하면서도

실제 자신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서는 미안하게 생각 하고

남 모르는 컴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이중적인 태도를 곧잘 취한다.

아들 딸이 "나를 닮아 주었으면,.."하고 생각 하면서도

"나를 닮지 않았으면,.."하고 동시에 바라기 때문이다.

 

~ 중   략 ~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 두고 그 말씀이 생각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어머니의 가슴은 봄과 여름을 왔다 갔다 하지만,

아버지의 가슴은 가을과 겨울을 오간다.

아바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

뒷 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

 

아버지!!

시골 마을의 느티나무 같은 큰 존재.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두배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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