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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심청 / 테너 색소폰

수돌이. 2011. 1. 13. 08:36

 




      효녀심청 테너 색소폰 1*♬ 공양미 삼백석에 재물이 되어 앞 못 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 따라 효녀 심청 떠나 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2*♬ 임당수 푸른 물결 넘실 거릴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 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