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山中問答(산중문답) - 李白(이백) 수돌이. 2010. 12. 7. 19:14 山中問答(산중문답) 問余何意棲碧山 문여하의서벽산 무슨 생각으로 푸른 산에서 사느냐고 물으시는데 笑而不答心自閑 소이부답심자한 웃어 보일 뿐 답 없으되 제 마음은 마냥 한가롭기만 합니다. 桃花流水窅然去 도화유수요연거 복사꽃은 물 따라 아득히 흘러가는데 別有天地非人間 별유천지비인간 여기에 속세 아닌 딴 세상이 있답니다. 위 詩는 唐나라의 詩聖이라 일컬어졌던 李白의 글임.